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런 리턴즈 (문단 편집) == 팁 == * 경험치와 그에 따른 레벨업이 없고 능력치를 스킬 포인트인 '''카르마'''를 소모하여 올리는 시스템이다. 카르마는 퀘스트 등의 목표를 해결할 때 받을 수 있으며 단순 전투로는 얻을 수 없으므로 불필요한 전투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전투를 피하면 추가 카르마를 받는 경우도 생긴다.[* 원판 TRPG에서도 임무와 상관 없는 민간인을 살해하거나 하면 아마추어처럼 허접하다고 찍혀서(...) 임무 종료 후 카르마 보상이 깎인다.] 처음에 주는 카르마는 1편인 리턴즈에서는 인간 37에 다른 종족은 34, 드래곤폴 디렉터스 컷에서는 인간은 63에 다른 종족은 60, 홍콩 익스텐디드 에디션에서는 인간 58에 다른 종족은 55를 준다. * 정해진 아키타입(직업)과 캐릭터가 아니라 스스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플레이하는 편이 더 좋다. 선택할 수 있는 종족은 인간, 엘프, 드워프, 오크, 트롤 5종족이다. 종족마다 능력치 보너스와 최대로 올릴 수 있는 능력치 한계가 다르다.[* 리턴즈, 드래곤폴, 홍콩 공통 사항.] * 인간: 모든 능력치의 한계가 9. 나쁜 의미에서 스탠다드하지만, 종족 특전으로 초반 카르마 포인트를 다른 종족보다 3점 더 많이 받는다.--기본형 or 최약체-- * 엘프: 건강, 힘, 지능, 의지력 한계가 9지만 민첩 한계는 11, 매력 한계는 12로 두 수치가 5 종족 중에 가장 높다.[* 즉 총기 장착 공격력이 가장 높고 대화에서 이점이 가장 많다.] 종족 특전으로 카리스마에 미리 1점 더 주어진다. * 드워프: 건강 한계가 11, 힘 한계는 12, 의지력 한계가 11으로, 인간이나 엘프보다 신체 내구도와 힘, 그리고 의지력 한계가 높다. 특히 의지력 한계는 5종족 중 가장 높다. 하지만 엘프보다는 매력이 떨어지고 오크나 트롤보다는 힘과 신체 내구도 한계가 낮다. 종족 특전으로 의지력에 미리 1점 더 주어진다.--드워프 주제에 법사 특화-- * 오크: 건강 한계가 14, 힘 한계가 12로 인간, 엘프, 드워프보다 강하고 튼튼하다. 하지만 카리스마와 지능의 한계는 8이고, 민첩과 의지력 한계는 9 밖에 되지 않는다. 종족 특전으로 건강에 미리 1점 더 주어진다. * 트롤: 건강 한계 17에 힘 한계 15라는, 탱커 그 자체. 하지만 민첩 한계가 8, 카리스마와 지능 한계가 6으로, 모든 종족 중에서 가장 낮아서 평범한 게임플레이에 질린 사람 전용에 가깝다. 종족 특전으로 건강과 힘에 미리 1점씩 더 주어진다.--고기 방패-- 직업 기본장비를 공짜로 제공하고 일정 능력치를 미리 찍어주는 아키타입을 선택할 수 있지만 아키타입은 일종의 '''예제'''이기 때문에 아키타입에 따라 올릴 수 있는 능력치 제한도 없고 최적화도 덜 되어 있으므로 게임에 익숙하다면 캐릭터를 직접 만드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서, 수류탄의 기능을 광역기로 대신할 수 있는 헤르메틱 메이지는 힘(STR)을 전혀 찍지 않아도 탐색 옵션이 약간 잠기는 것을 제외하면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 * 정해진 직업이 없기 때문에 카르마가 허용하는 한 팔방미인을 만들 수 있겠지만 당연히 카르마와 돈은 부족하기에 특정 컨셉에 캐릭터를 맞춰서 전문화하여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좋다. 보통 흔히 생각하는 전사 캐릭터는 '''스트리트 사무라이'''로 시대가 시대니 만큼 근접 무기 뿐만 아니라 총기를 사용하여 적들을 물리치는 역할을 한다. 매직 유저로는 공격과 메즈 위주인 '''메이지''', 버프와 정령 소환이 중심인 '''샤먼'''[* 드래곤폴과 홍콩에서는 샤먼 동료가 따라붙으므로 중요도가 덜하지만, 진행에 필요한 카리스마를 그대로 주문 시전 능력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스로에게 버프를 걸고 근접전을 하는데 최적화된 '''피지컬 어뎁트'''가 있다. 보조 능력을 가진 직업으로는 매트릭스를 해킹하는 '''데커''', 드론을 조종하는 '''리거'''가 있다. 데커의 전투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각종 전자장비와 기계장치를 조작하므로 다른 일반적인 판타지 게임에서 자물쇠를 따는 도적과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리거가 조종하는 드론은 화력도 강력하지만 사람이 들어가기에는 작은 통로 너머의 스위치를 조작한다거나 문을 여는 등 특정한 상황에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쓸모가 많다. * 전술했지만 섀도우런은 전투가 중심이 아니라 특정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핵심이고, 전투는 그 와중에 딸려오는 부가적인 '''골칫거리'''이기 때문에 전투는 피할 수 있으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고, 이것을 돌파하기 위한 수많은 잔재주가 필수적이다. 지능이나 Biotech 처럼 다른 기술과 능력치들도 대화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게 해주지만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능력치는 바로 카리스마다. 능동적으로 스토리를 진행시킬 수 있는 것은 플레이어 러너 뿐이기에 페이스(Face)의 역할을 자동적으로 맡아 각종 대화를 진행시켜야 하는데 카리스마 수치가 높다면 불필요한 전투를 손쉽게 피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이 여러 가지로 편안해진다. 보통 시나리오 후반부에서 어떠한 수치던 8 정도 찍으면 그 이상 찍을 이유가 크게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해당 기술 계통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나 주문 등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수치는 8이며 스킬 슬롯 등 보너스 효과는 6~7 정도면 전부 얻을 수 있다. 그 이상의 수치는 이전부터 올라가던 크리티컬, 회피율, 명중률 등이 올라가는지라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어떤 시나리오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극후반부의 강한 적들을 상대하려면 주로 사용하는 계통의 능력치와 스킬 숙련도는 9 이상 확보해 두는 편이 좋다. 일반적으로 동료 러너들의 주력 스킬은 최종적으로 8을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각 시나리오의 최종 스테이지 쯤 되면 일반 난이도 기준으로도 명중률이 높아야 70% 정도, 튼튼한 엄폐물 뒤의 적을 공격하거나 고난이도 공격 기술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50%나 그 이하까지 떨어져서 곤란한 상황이 자주 벌어지곤 한다. 게다가, 게임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들의 능력치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8 갖고는 전투가 상당히 고달파진다.] 남는 수치를 이것저것 골고루 능력치를 찍어 카르마에 허덕이기 보다는 카리스마를 올려주자. 적어도 4를 확보해 두면 후회할 일은 없고, 6 정도면 어지간한 상황은 말로 다 해결할 수 있으며 8 이상이면 더이상 설명이 불필요하다. 또한 카리스마가 2 수치가 올라갈 때 마다 해당 캐릭터의 배경을 설정하여 그에 따라 대화 선택가능한 지문을 고를 수 있게 해주는 '''에티켓'''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에티켓의 경우도 카리스마 만큼이나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카리스마만 찍어도 공짜로 얻어갈 수 있다. 카리스마 8 이상이라 에티켓이 4개 이상이라면 거의 [[사이킥 페이퍼]]를 사용하는 닥터가 된 느낌이 될 것이다. 초반부의 조무래기 동네 깡패들을 상대하기에는 Gang 에티켓이 편리하지만, 거대 기업 건물에 침투하는 중후반부에는 그 직원들을 구슬리기 쉬운 Corporate 에티켓이 유용하다. Security 에티켓은 기업을 터는 런에서 보안 업체나 경비원을 동병상련으로 구워삶아 전투를 피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홍콩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경찰과 처음부터 척을 지고 갱단에 몸을 담기 때문에 Security 에티켓의 사용 빈도는 줄고 대신 Gang, Shadowrunner 에티켓 사용 빈도가 늘었다. 그 외에도 홍콩 시나리오에서는 시나리오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중국이나 일본 문화에 대해 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Academic 에티켓이나, 화려한 사교계 파티 이벤트에 쓰이는 Socialite 에티켓도 종종 도움이 되곤 한다. * 데드맨즈 스위치 시나리오의 경우 중간에 뭔가 미리 해놓지 않으면 진행이 막히는 구간이 있다. 후속작들과는 달리 임무에 동행할 동료들을 반드시 돈을 주고 데려와야 하는 시스템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반드시 데킹을 해야 하는 미션인데, 플레이어는 데킹 스킬이 없어서 데커 동료를 데려가야 하는 경우. 또는 특정 무기를 사용하는 동료를 데려가야 하는 경우. 꼭 그런 경우가 아니라도 동료가 없으면 클리어가 어려울 때가 많으니, 항상 미션 시작 전에는 장비와 소모품 구입에 탕진하지 말고 동료 한 두 명 고용할 돈(2000뉴엔에서 4000뉴엔 사이) 정도는 남겨놓도록 하자. 중간에 돈이 부족해지는 때가 한 번은 꼭 오므로, 사이드퀘스트를 꼭 깨야 한다. 현재 해킹용 사이버 웨어를 반드시 장착해놓아야 하는 구간은 없다.[* 위에서 언급했듯 데킹을 반드시 해야 하는 미션이 나오는데, 거기선 데커 동료를 데려가면 되고, 데커 동료를 데려가라고 가르쳐 준다.] 그러니 마음 놓고 메이지나 샤먼 캐릭터를 키워도 된다.[* 데이터잭 하나라도 장착할 경우, 마법 슬롯이 한 칸 줄고 모든 마법의 쿨타임이 1턴씩 늘어나 마법의 효율이 급감한다.] * 단순 카르마 효율이 굉장히 좋은 직업을 꼽자면 리거-데커를 고를 것이다. 일단 데킹과 드론 조종 기술 스킬이 다 지능을 찍으면서 얻을 수 있는지라 일단은 카르마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데커는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걸맞게 파티에 반드시 하나가 있어야할 정도로 필수적인데[* 데커가 없다면 진행할 수 없는 임무들도 있다.] 데킹을 통해 적의 터렛을 해킹해서 사용한다든가, ~~아쉽게도 드론은 못 빼앗는다~~ 적의 증원을 막는다던가 하는 전투적 이점도 ~~정작 초기작에선 써먹을 곳이 흔하진 않지만~~ 많고 기밀을 빼내는 식으로 아예 전투를 회피하며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도 있다. 이렇게 빼내거나, 다른 방법을 통해 수집한 정보도 짭짤하게 판매가 가능하니 리거는 부업으로 데커를 찍짜. 파티에 정규 데커 동료가 없었던 데드맨즈 스위치 시나리오와는 달리 드래곤폴 편부터는 데커 블리츠가 기본 동료로 추가되었으며 데킹 스킬 체크 상황에서 동료 데커에게 맡기는 선택지들이 추가되면서 플레이어가 데커를 맡을 필요성은 줄어들었다. 그러나 본편, 드래곤폴, 홍콩 세 편 모두 데커 동료의 전투력이 미묘한지라 플레이어가 데킹을 맡으면 다른 전투요원을 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은 여전히 남아 있다. 리거의 경우 드론을 컨트롤할 수 있는데[* 드론을 처음 조작할때 많은 사람들이 해메는데, 드론은 전투 개시 시 기본 OFF 상태이므로 장비무기란에서 스위치를 켜지 않으면 그냥 따라다니는 과녁일 뿐이다.] 드론의 강력한 화력과 더불어 환기구로 드론을 오가게 하여 얼굴을 보이지도 않고 적을 철저히 유린하는 등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고 손쉽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드론은 AP를 1 먹기 때문에 초반엔 전투 효율이 좋지 않지만 카르마로 드론 조종 레벨을 올리다 보면 '''드론 하나당 행동력 4'''[* 최종단계인 드론 성능도 이전에 비해 굉장히 좋아진다. 여전히 난사 기능은 없지만, 화력투사용 드론은 20에서 치명타까지 뜨면 기본 피해가 40을 넘고, 장전에 행동력이 안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쓸 이유는 충분하다. 정 카르마가 모자라다면 지능도 8까지만 올리고 정비꾼 복장을 사서 입자.]가 주어지며, '''주인공의 행동력도 3으로 증가 후 드론 2기 끼고 다니면 단순히 혼자서 2인분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하고 1남은 AP로는 뒤처지기 일쑤라 제대로 플레이하면 공격당하기도 어렵다. --총을 들 필요가 없는 거다-- 다만 데킹용 컴퓨터인 사이버덱 가격도 만만치 않고 데킹 프로그램[* 데킹에 보조 프로그램을 챙길 필요는 없다. 플레이어가 기술만 잘 끼워 쓰면 되고, 정 다굴 맞을 것 같으면 타격 분산용으로 하나 소환하면 된다. 어차피 이런 급조 동료 취급되는 것들은 적당히 스킬 몇개만 달리지 직접 해킹 시도도 못한다(…).]도 하나하나 일일이 사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며 거기에 최고급 드론까지 마련하기에는 추가 동료를 안 데리고 가는 짠돌이 플레이라도 하지 않는 한 돈이 모자라게 될 수가 있다.[* 단지 출격 때마다 돈주고 러너를 고용해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충실한 상비전력인 드론을 사서 계속 쓰는 것에 부담이 크다고 하기는 어렵다.] 이는 상대적으로 돈이 풍족한 드래곤폴 시나리오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금 사정이 열악한 홍콩 시나리오에서라면 의외로 골칫거리로 남을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플레이어 캐릭터는 육성하기에 따라 이 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원으로 키울 수가 있으므로 리거나 데커로 만들어 그 엄청난 잠재 전투력과 함께 전투가 주가 되는 플레이의 안정성, 배려 부족에 고통받는 플레이어의 정신 건강을 동시에 깎아먹는 것도 아쉬울 수 있는 것이 사실이며, 드론이 명령에 따라 메디킷도 까고 수류탄도 던지며 든든한 몸빵까지 맡아준다지만 정작 보호가 필요한 데킹 중에는 드론들이 먹통이 되는 것도 충분히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전투 기술을 익힐 카르마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점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본체는 제대로 무기도 못다뤄 쏠 때마다 빗나가기 일쑤에 총 한발 맞아도 죽을 만큼 비실비실한데다 사람을 잘 구슬리는 것도 아닌 애물단지로 전락하며, 이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우선 노리는 AI 특성상 치명적일 수 있다. 체력을 막 올리는 건 아니어도 어느정도 올려는 두자. 기본으로 주어지는 체력 10점을 유지하다 자칫 공격받고 메디킷 쓸 시간도 없이 픽 쓰러지는 주인공을 보면 카르마가 아깝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특히 첫 작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쓰러지는 것과 동시에 게임이 끝나므로, 주인공을 향해 트라우마 킷을 쓰려는 시도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 그렇다. 후반부에는 체력 20점도(2칸)도 어디 멀리 숨지 않으면 연격에 당할 수 있어 아슬아슬하다. 이렇게 이론상 출중하지만 제작진이 배려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부실해지는 현상은 플레이어가 페이스를 맡지 않으면 각종 선택지 체크가 전혀 되지 않아 큰 일이 나며 마지막 임무에선 총 못쏘는 주인공에게 강제로 무기를 떠맡기기까지 하는(…) 첫 작인 데드맨즈 스위치를 하면 알 수 있다. 리턴즈에서 리거일 경우 특정 지역에서 게임 진행이 안되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개발자는 2014년에 이 버그를 인지했으나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다. 해당 버그를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드론을 장비하지 않고 가기, 동료 없이 가기 정도가 있다. 드론 하나, 동료 하나 정도는 데리고 가더라도 버그가 안 생기는 경우도 있으나, 카르마를 지나치게 드론에만 투자하고 동료를 과신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다간 본의아니게 난이도가 급상승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 무난하게 강한 직업이라면 라이플 특화 사무라이다. 데킹은 전투에서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데 주인공이 데커라면 데킹이 동료를 쓸 때보다 편해지고 몇몇 캠페인 중 특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돈이 많이 드는데다가 전투 특화 주인공보다 확실히 밀린다. 주인공은 원하는데로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카르마를 잘 찍으면 동료들보다 훨씬 강해지기 때문에 이 기회비용을 포기하는 것이 상당히 아깝다. 리거는 노멀까지라면 상당히 강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명중률이 너무 낮게 나오는데다가 마법으로 명중버프[* 데킹 트리에 조준보조가 있긴 하다.]도 못받고 피해를 입으면 힐도 안먹혀 일일이 수리킷을 써야해서 미묘하다. 반면에, 라이플 특화 사무라이의 연사 공격은 딜로는 다른 직업이 따라오기 어렵다. 원작처럼 까다롭게 군다면 모르겠지만, 리턴즈에서는 총알을 아껴써야하는 제한이란 게 마땅치 않으니 더 그렇다. 리턴즈에서는 이견의 여지없는 최강의 조합이고, 드래곤폴에서는 엄폐가 상향돼서 원거리 공격이 상대적으로 하향되었다지만 그 근접공격들이라는 게 하나같이 시원찮아서(...)[* 적의 AP를 2 떨구거나 적의 무기를 떨어트린다거나 하는 쓸모있는 잡기술이 많지만 여전히 싸울때 머리를 잘 굴려야 본전이나마 뽑는다. 설령 적이 엄폐물에 숨었다 하더라도 무식한 위력과 명중률을 무기삼아 안전한곳에 짱박혀 라이플만 계속 쏴주면 되는 라이플에 비해 전투 난이도가 높다. ~~적이 엄폐물에 숨어서 크리티컬이 안떠도 그냥 죽을 때까지 라이플로 조져주는 게 더 빨리 죽는다~~] 여전히 최강에 가까운 위력을 자랑한다. 홍콩에서는 라이플이 위력이 좀 너프되었지만, 보너스 시나리오에서는 7연사 가능한 라이플이 나오면서 다시 버프. 사이버네틱으로 강화해 민첩-원거리-라이플을 11-11-11로 찍고 코브라 토템을 찍은 뒤 AP업 사이버네틱을 장착한 라이플 사무라이는 90%이상 나오는 명중율의 연사로 한턴에 두명씩 [[순삭]]한다. 홍콩한정으로는 자동장전 사이버네틱과 그레네이드 런처의 조합도 OP소리 들을만큼 강력하다. 보너스 시나리오에서는 적들이 수류탄 되돌리는 사이버네틱을 잔뜩 달고나와 쓸 수 없지만. * 반대로 [[MAD#s-6|카르마 효율이 극히 나쁜 직업]]이 있다면 피지컬 어뎁트. 기본적으로는 육탄전 전사다 보니 공격력과 명중률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찍어야 하며, 최전방에서 싸워야 하니 체력 또한 안 올릴 수가 없다. 여기까지는 근접형 스트리트 사무라이랑 다를 게 없지만, 이 놈들은 의지력 스탯까지 찍고 어뎁트 전용 기공 스킬까지 올려줘야 제 몫을 한다. 모자라는 부분은 대충 사이버웨어로 때워도 되는 사무라이랑은 달리 얘들은 그랬다가는 에센스 수치가 줄어들어서 주문/스킬 장비 슬롯이 줄어들기 때문에 기껏 배워놓은 기공 스킬을 장비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네필림에서 고용 가능한 NPC 중에는 메이지인데 능력이 약해져서 사이버웨어로 때운다는 캐릭터가 있다. 다른 NPC들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강해지지만 이 녀석 혼자 사이버웨어 갯수가 늘어나면서 반대로 주문 슬롯이 줄어드는(...) 불쌍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대부분의 기공 스킬이 적에게 근접해야 쓸 수 있으며 총을 쏘는 데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원판 TRPG에서 어뎁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TRPG에서의 어뎁트는 능력치와 관계 없이 어뎁트 파워를 받을 수 있고 민첩성(Agility)이 모든 전투 스킬에 관여하기 때문에 주먹질과 총싸움을 둘 다 엄청나게 잘 한다.] 이동력을 올려주는 스킬이나 장비도 확보해야 제 구실을 한다. 그나마 드래곤폴: 디렉터스 컷에서는 어뎁트 스킬을 상향시키고, 엄폐물 뒤에 숨은 적에게는 치명타가 터지지 않거나 데미지가 절반만 박히게 원거리 무기들을 약화시켜 근접전 전사들의 입지를 상향시키는 밸런스 조절을 가한 덕분에 나름대로 쓸모있는 직업이 되었다. 특히 시전자 자신에게 커버를 쳐주는 마셜 디펜스(Martial Defense) 덕분에 자동사격 한방에 누워버리는 불상사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물론 카르마가 빡빡한 건 여전하다. 홍콩 시나리오에서는 사용 조건에 기공 스킬이 붙은 어뎁트 전용 무기가 추가되고 바이오웨어를 떡칠하는 바이오 어뎁트(Bio Adept)가 될 수 있는 등 더욱 상향되었다. 사이버웨어 친화도 스킬 랭크 3과 6에서 각각 추가 에센스를 1점씩 받을 수 있어서 에센스가 6점 이상이면 사이버웨어를 달고 있다 해도 마법이 손실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물론 원작과 마찬가지로 돈은 엄청나게 깨진다. 바이오 어뎁트를 육성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로운데 홍콩 시나리오는 자금 수입이 전편들에 비해 정말 적어져서 쓸 수 있는 돈이 얼마 없으며, 원래부터 카르마 포인트가 남아나지 않는 어뎁트인데 거기에 사이버웨어 스킬까지 올리려면 더욱 스탯 짜기가 불편해진다. 그렇기는 해도 때리는 족족 치명타가 터지는 기 집중(Qi Focus), 기 습격(Qi Onslaught) 스킬의 강력한 공격력과, 치명타를 가하면 추가 AP 피해를 입힌다거나 죽인 적 1명 당 다음 턴에 AP가 1씩 추가된다거나 하는 등 막강한 부가 효과가 달린 전용 무기 덕분에 최강급 직업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초기 시나리오에서 최약체 직업이라고 욕먹던 시절에 비하면 사정이 정말 좋아진 셈이다. * 메이지와 샤먼을 가장 먼저 죽이는 것이 좋다. 메이지는 각종 버프와 치료 마법을 걸어주고, AP 대비 공격력과 디버프 효과가 사기적인 [[군중제어기]]를 사용한다. 특히 물리적인 공격이 아니라 마법으로 공격하므로 물리적인 방어와 회피에 중점을 둔 스트리트 사무라이 같은 경우도 잘못 맞으면 HP가 쭉쭉 다는 걸 볼수 있다. 샤먼 역시 강력한 버프를 걸고[* 게임 내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유용한 버프인 헤이스트(Haste)가 샤먼 트리에 있다.] 엘리멘탈을 소환해서 귀찮게 한다. 다만 둘 다 직업 특성상 HP가 낮고 샤먼이 죽을 경우 해당 샤먼이 소환한 엘리멘탈이 사라지므로 먼저 처치하면 이후 전투가 비교적 수월해진다. 원판 TRPG에서도 메이지를 먼저 조져라("Geek the Mage first")는 격언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 공격을 맞으면 가장 최근에 입은 HP 피해는 운드(Wound)라는 수치로 기록된다. 치료 마법[* 윌파워 계열인 헤르메틱 마법사만 쓸 수 있지만 필요한 마법 스킬은 적으므로 다른 직업, 심지어 사이버웨어로 도배한 스트리트 사무라이도 부담없이 배워서 쓸 수 있다.]은 이 운드만큼 HP를 다시 회복시키는 식으로 작동한다. 따라서 한방이 큰 공격을 맞아도 운드가 그대로 남아있으면 입은 데미지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공격을 여러번 당하면 운드가 초기화되어 치료 마법의 효과는 줄어들고, 불/출혈/강산과 같은 [[DOT]] 공격을 맞으면 운드가 DOT에 덧씌워져서 지속 시간동안 치료 마법이 아예 먹히지 않게 된다.[* 이 부분도 원작을 반영한 것인데, 섀도우런 4판에서는 한번 맞을 때마다 단 한번의 힐만 사용할 수 있고, 5판에서는 남은 부상을 자연적으로 전부 치유하기 전까지는 다시 힐 마법을 받아도 효과가 아예 없다.(Shadowrun: Core Rulebook, 4th Edition p. 200, 5th Edition p.288)] 이렇게 치료 마법으로 회복할 수 없는 HP 피해는 메디킷으로 치료해야 한다. * 부활마법이 없고 대신 트라우마 킷[* Trauma Kit. 키트 앞의 이름은 해당 지역에서 영업하는 사기업 병원의 이름이다. 예를 들어서, 북미와 홍콩에서 영업하는 DocWagon은 응급차가 웬만한 갱단은 끔살시킬 수 있는 중무장 [[장갑차]](...)일 정도로 세력이 강하다. 독일이 배경인 드래곤폴에서는 BuMoNA라는 기업이 이를 대신하는데, 둘 사이의 의료 보험 계약은 완벽하게 호환되므로 독일에서도 DocWagon 보험을, 미국에서 BuMoNA 보험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Deutschland in den Schatten II, 3rd Edition p, 288)]이라는 아이템을 써야만 쓰러진 동료를 회복시킬 수 있다. 트라우마 킷을 쓰지 않고 동료를 일정 턴동안 방치하면 후송되어 그 미션동안은 동료를 쓸 수 없게 된다. 인벤토리에 트라우마 킷이 있는 상태에서 다운당할 경우 자동으로 사용되어 1턴 후에 부활한다. * 모든 무기는 최적 사거리가 정해져있으며 그 범위를 벗어나면 명중률이 떨어진다. 또한 대부분의 사격 무기들은 근접전 상황에서는 명중률이 크게 떨어지는 편. 근접 전투 요원이 커버를 잘 끼다가 잘 맞춰서 난입하게 되면 적의 전열이 흐트러져 아군의 다른 요원들의 교전이 편해진다. * 전투 시스템은 리부트 후의 XCOM과 유사하다. 커버는 라이트(빈 방패)-미디움(절반 찬 방패)-헤비(꽉 찬 방패)로 나뉘며 커버의 단계가 높아질 수록 더 회피율이 높아진다. 그 외에 커버를 끼지 않은 상태에서는 오픈 판정을 받으며 커버를 꼈음에도 커버가 없는 방향에서 공격을 받을 경우에는 측면공격(Flanking, 빗금친 방패) 판정을 받아 오픈보다 크리티컬이 터질 확률이 더 올라간다. 섬광 수류탄 계열을 맞아 스턴에 걸리거나, 근접공격에 맞거나, 자동사격과 같이 기타 커버에서 강제이탈시키는 공격에 맞으면 오픈 판정이 된다. 드래곤폴 디렉터스 컷에서는 엄폐물을 끼고 있는 대상에게는 절대로 크리티컬 피해를 입힐 수 없게 되어서 더욱 중요해졌다. * 커버만 생각해서 동료를 너무 가까이 붙여두면 수류탄이나 광역 군중제어기가 날아올 수 있다. 특히 섬광 수류탄이나 라이트닝 볼처럼 AP를 깎는 공격을 광역으로 얻어맞으면 상당히 치명적이다. 이런 광역 공격은 대부분 범위가 2이므로 범위를 생각해서 동료 사이의 거리를 살짝 벌리는 것이 좋다. 반대로 AI는 거리를 벌린다는 개념이 조금 부족하고 좁은 통로에서부터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군의 군중제어기가 매우 효율적으로 먹힌다. 플레이어 메이지가 데커, 리거 수준으로 강력한 이유이기도 하다. 홍콩에서는 수류탄이 날아오면 자동으로 잡아서 적에게 던지는 사이버웨어가 생겼으므로 오히려 적이 수류탄을 던지는 걸 노리고 아군을 뭉쳐놓는 것도 가능하다. 되던지기는 잘 맞지 않지만 단체로 섬광탄 맞고 턴을 통째로 날려먹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수류탄 뿐만 아니라 유탄 발사기의 유탄도 되던질 수 있어 척탄병 계열 적들을 상대하기가 굉장히 쉬워지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사이버웨어 중 하나로 거의 필수품 수준이다. * 샷건, 미니건과 같은 특정 무기들은 광역 판정이 있어 사선 근처에 있으면 같이 맞을 수 있다. 다른 무기들도 광역공격 판정이 있는 스킬을 사용할 경우 같이 맞을수 있다. 새로 추가된 사이버웨폰인 단분자 와이어도 광역 판정을 가하는 공격 타입이 있다. * 인공지능 특성상 플레이어 캐릭터에 대한 어그로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있다. 아군 동료와 플레이어 캐릭터를 선택해서 공격하는 상황일 경우 웬만해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먼저 때린다. 따라서 플레이어 캐릭터를 헤비 커버 뒤로 뺀 다음 나머지 동료로 둘러싸 잡는 방식이 유효하다. 이 때문에 플레이어 캐릭터는 바디를 최소한 5 이상 찍어주는 것이 좋다. * 홍콩 시나리오에서는 사이버웨어가 크게 강화되면서 사이버웨어 친화도 스킬 카테고리를 할당받았고 사이버웨폰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대부분 근접 무기이지만 딱 하나, 단분자 와이어는 사이버웨어 수치와 장거리 무기 스킬을 사용하는 중거리 무기다. 중거리이므로 엄폐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근접 무기 판정이라 맞히면 커버를 벗길 수 있고 덤으로 출혈 효과까지 달려 있어 본작 최고의 무기 중 하나로 평가받으니 여유가 있다면 사이버웨어 적합에 5포인트를 주고 사용해보자. 패치되기 전에는 버그로 힘보너스와 근접무기에나 붙던 AP감소까지 달려있었다고 한다. * 만약 원판 TRPG에 관심이 생기고 ~~북미에 살아서~~ 플레이할 기회가 있다면 리턴즈에서 배운 플레이 방식은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리턴즈 엔진은 플레이의 원활함을 위해서 원판에서 까다롭게 따지는 많은 요소[* 예를 들어서 가짜 SIN이 없으면 아예 거래와 입금/출금이 불가능하고, 돌격 소총이나 저격 소총 같은 무기를 비롯한 수많은 장비는 가짜 자격증이 있어야 경찰에게 걸리지 않고 쓸 수 있으며, 총알과 마법 시전용 재료는 일일이 숫자를 세서 사야 한다. 다른 TRPG도 아이템을 주렁주렁 들고 다니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섀도우런은 유독 도구의 보유 여부를 까다롭게 따지는 편이다.]를 간략화하거나 삭제했기 때문이다. 규칙서를 먼저 읽어보고 유튜브 등지에서 플레이 동영상을 먼저 보는 것을 추천한다. * [[X-COM 시리즈|이런류]] [[Xenonauts|게임들]]이 의례히 그렇듯이 이 게임도 확률 장난질이 매우 심한 편이다. 빗나감!의 공포는 이 게임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근접 연타스킬일 경우 버그라고 느낄 정도로 헛방이 심하니 어느정도의 세이브 로드 노가다는 각오해야 한다. 99%가 연속 2번 헛쳤을 때 기분은 지금 내가 X-COM을 하고 있는 건지 섀도우런을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지경. 라이플 사무라이같은 무난하고 잘맞는 원거리 직업을 하다가 색다른게 해보고 싶어서 근접공격하는 직업을 골랐을 경우, 이 확률놀음 때문에 억울하게 헛방치는 게 많아서 세이브 로드 노가다를 강제하게 만드는 진행 스타일이 근접 캐릭터를 꾸준히 잡고가기 어렵게 만드는 큰 고비로 작용한다. 라이플 사무라이면 3시간만에 게임 끝낼거를 근접직업들은 세이브 로드 노가다 하느라 10시간 이상도 끌게 만들수 있다.(...) 사실 이 부분도 원작을 충실히 고증한 것이다. TRPG 중에서 [[주사위 판정법#s-2.4|다이스 풀]]을 최초로 도입한 게임인 만큼 굴림의 질이 상당히 중요한데, 리턴즈에서는 적성과 반대되는 행동을 해도 AP만 낭비할 뿐 별다른 부작용이 없지만 TRPG에서는 스킬 포인트가 부족한 굴림을 함부로 하면 글리치(Glitch)라는 실패 현상이 추가로 벌어져서 런이 더욱 어려워진다. 그래서 운빨 자체를 보정하는 엣지(Edge)라는 능력치가 있고 카르마를 투자해서 엣지를 끝까지 찍는 캐릭터 빌드까지 있다. * 시리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토템의 가짓수가 다르다. 리턴즈는 다섯[* 곰, 고양이, 코요테, 독수리, 라쿤], 드래곤폴 디렉터스컷은 아홉[* 곰, 고양이, 코요테, 독수리, 라쿤, 크리에이터 아이돌(영혼, 우상이라는 의미), 드래곤 슬레이어 아이돌, 그레이트 마더 아이돌, 와일드 헌츠맨 아이돌], 홍콩 익스텐디드 에디션은 열둘[* 비둘기, 황소, 전갈, 곰, 고양이, 코요테, 독수리, 라쿤, 코브라, 멧돼지, 물고기, 레오파드]이다. * 곰 토템: 거리 3 안의 모든 팀원들의 가장 최근에 입은 피해를 회복시켜준다. 쿨다운 3턴. * 고양이 토템: 3라운드 동안 회피를 1 올려준다. 쿨다운 1턴. * 코요테 토템: 나머지 3턴 동안 민첩을 1 올려준다. 쿨타운 1턴. * 독수리 토템: 독수리의 힘이 거리 3 안의 모든 아군을 원호해준다. 그리고, 2턴 동안 명중률을 +15% 올려준다. 쿨다운 1턴. * 라쿤 토템: 2턴 동안 이동보너스를 2추가해 준다. 쿨다운 1턴. * 크리에이터 아이돌: 당신의 3타일 안의 영혼의 이탈 기회를 0%로 만들어준다. 쿨다운 3턴 * 드래곤슬레이어 아이돌: 3 거리 안쪽의 모든 팀원의 데미지를 3 줄여준다. * 그레이트 마더 아이돌: 3타일 안의 모든 팀원의 가장 최근에 입은 피해를 회복시켜준다. 쿨다운 3턴 * 와일드 헌츠맨 아이돌: 3타일 안의 팀원의 공격 데미지를 +3, 단 명중률이 10% 하락. 3턴 동안 지속. 쿨다운 1턴 * 비둘기: 3타일 안의 영혼의 이탈 기회를 0%로 만들어준다. 지속시간 2턴, 쿨타운 3턴. * 황소: 3타일 안의 팀원들이 입는 데미지를 3 줄여준다. * 전갈: 3타일 안의 팀원들의 공격 데미지를 3 올려준다. 단, 명중률이 10% 하락. 지속시간 3턴, 쿨다운 1턴 * 코브라: 3타일 안의 팀원들의 공격 데미지를 1 올려주고, 명중률을 5% 올려준다. 모든 공격에 적용. * 멧돼지: 사용자의 hp를 15점 올려준다. * 물고기: 사용자가 공격에 맞을 확률을 10% 줄여준다. * 레오파드: 사용자의 이동 보너스 +1, 아머도 +1 해준다. * 사이버웨어를 플레이어 캐릭터에 설치할 때 드는 자원을 에센스(정수)라고 하는데, 이게 플레이어의 인간성이나 영혼과 관련된 자원이다. 설정 상으로는 이 에센스가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마법 적성이나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플레이어는 시작할 때 6점을 받으며, 사이버웨어를 설치할 때 소비된다.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마법이나 주문의 효력이 떨어지거나 쿨타임이 늘어난다. 리턴즈: 데드맨 스위치 시나리오[* DLC였던 dragonfall, hongkong이 정식 시리즈로 바뀌면서 데드맨 스위치라고 하면 섀도우런 리턴즈를 뜻한다.]에서는 리거나 데커, 그리고 아무 것도 정하지 않는 아키타입을 선택[* 캐릭터 메이킹에서 데킹을 찍었을 경우.]하면 자동적으로 데이터잭이 플레이어에게 설치되어있는데, 소비 에센스가 0.5점이나 깎아간다. 1점이 깎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이버웨어를 이식받을 때는 5.5점으로 표시된다. 그러므로 플레이어 캐릭터로 데커 역할을 할 생각이 없다면 원하는 역할 아키타입을 선택하는 것도 한가지 수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